12월 18일 주일

오늘은 우리 교회 친교 역사상 가장 고급스러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랍스터, 떡갈비, 순대, 우족, 양갱 등 모두가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양으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음식을 혼자 준비해 주신, 최봉욱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식사한 후에는, 지난 한달간 예선전을 걸친, 탁구, 바둑, 오목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참여해 주시고, 경기 진행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남선교회와 선물을 준비해 주시는 최봉욱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남자 탁구 : 김상만(우승), 유갑위(준우승)

여자 탁구 : 남수영(우승), 고혜림(준우승)

어린이 탁구 : 최재원(우승), 유기쁨(준우승)

바둑 : 유복위(우승), 김종만(준우승)

오목 : 김효민(우승), 안영남(준우승)

축하합니다. 시상식은 25일 주일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