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미국교회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하며, 세계 여러나라의 성탄절 모습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미국교회 담임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도 참여해서 한국을 소개해 줄 수 있는지 문의하셨고, 우리 교회에서 제일 최신 한복을 가지고 계신 전도사님 부부를 대표로 파송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김진성 청년과 김효민 학생도 힘을 보탰습니다. 무지개 떡과 꿀떡을 나누며, 조명옥 전도사님께서 만드신 종이접기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딱히 소개할 만한, 한국 전통의 성탄절 모습이 없는것 같아 많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