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에서는 어버이날입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집에만 계셔서 우울해 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달달한 것을 드리면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지시지는 않을까하는 단순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단팥빵과 소보로빵 400개를 구입해
노인 아파트 세 곳에 계신 어르신 200분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심심하실까봐 오늘자 한국일보 신문 100부도 전달했습니다.
산에서 어렵게 나물을 캐서, 손질해 팔아 얻은 금액 전부를 도네이션해주셔서
이 섬김을 가능하도록 해주신 전성심 권사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일 하신다면서 신문을 도네이션해 주신 한국일보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