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인 목사님 파송식

우리교회를 지난 4년 6개월 동안 섬겨주신 박대인 목사님의 파송식이 있었습니다.

이제 7월 1일 부터는 미국인 교회를 섬기시게 됩니다.

어찌보면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줬던 미국인들에게,

그 복음의 빚을 진 한국인이 다시 복음 들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로서는 한 분의 선교사를 키워 보내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사역지가 또 다른 선교지요 도전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하셨듯이 앞으로의 사역 가운데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목사님과 가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