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자유 게시판


총 게시물 34건, 최근 0 건
   

칠레 선교 소식(11월 6일)

글쓴이 : 베다니 한인교회 날짜 : 2019-11-07 (목) 19:18 조회 : 84








칠레에서 보내는 선교 편지

칠레인이 참고 참았던 불만들이 터졌습니다.
역사적으로 칠레 사람들이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독재자 피노체트때 정부에 불만을 말하는 사람들은 죽였습니다.
지금도 행방을 모르는 사람만 약 3만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참고 살았습니다.
이번  시위는 칠레 독재정권 이래로 최대규모의 시위입니다.
목숨을 걸고 하는 시위입니다.
종교계가 앞장서지 않습니다.
카톨릭은 칠레 상위 1%계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주교 신부님들 대부분 아동 성추행 경력이 있습니다.
뉴스 보셔서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칠레인( 50-60%)평균 임금이 한국돈 60-70만원정도 입니다.
사는게 기적입니다.
그래서 상점을 약탈했다고 하면 거의 식료품입니다.
 지하철, 수도, 전기료,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대 한국보다 비쌉니다.
수도회사는 스페인계
전기회사는 이탈리아계
지하철은 스페인계..
주요 공공시설은 칠레 것이 아닙니다.
현 대통령은 중남미 최고의 항공회사 latam의 주인입니다.
대한항공보다 항공기 두배를 더 갖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민영화 했는데 실질적 주인은 현 대통령입니다.
지금 현재 모든 상점은 해 지기 전에 문을 닫습니다.
왜냐하면 해가 지면 무법 천지가 됩니다.
가로등,지하철역, 은행 지점 다 때려 부습니다.
시위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방송에 안 나옵니다.
밤에는 무서워 밖에 못 나갑니다.
국영방송도 현 대통령이 소유주,
주요 신문사 사주는 칠레 1%안에 드는 사람들.
제대로 보도 안합니다.
칠레는 크게는 11군데의 패밀리에 의해 움직입니다.
주요회사는 그들 소유이며, 상하의원은 그들이 가족, 친척등이 있습니다.
현재 모든 지하철은 운행 중지중입니다.
대부분의 저희 교인들이 주일에 예배 못 옵니다.
오고 싶어도 못 옵니다.
저희 교회가 시위 현장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칠레의 현실에 대해 제가 한국에 갈 때마다 말씀드렸는데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지금 뉴스에서 보시는 모습들이 칠레의 진짜 현실입니다.
정말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왜 저희를 이곳 칠레에 보내셨겠습니까???
이 상황 중에 어제는 진도 6.2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뉴스 보시면 걱정보다 기도를 해 주십시요.
이 나라, 이땅 주님이 개입하셔야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