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박 모임 3월 중앙일보 광고

작년 우리교회에서 중독 세미나를 이끄셨던, 모닝스타 회복 센터 후원으로,

지난 12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단도박 모임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신문광고는 5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적지 않은 돈을 후원해 주신 이유는,

메릴랜드 지역, 특히 우리교회가 위치한 하워드 카운티 한인들의 도박 중독 실태가 상당히 심각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폐해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데, 앞으로 더 심각한 일들이 일어날 겁니다.

개인의 관계 뿐만 아니라 가족의 붕괴 그리고 가족들의 2차 피해가 나타날 것입니다.

건강한 이민 생활, 이민 사회를 위해, 반드시 도박은 근절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일에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 동참 그리고 권유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