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주 섬김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우리교회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는 도시 선교 사역 입니다.

우리교회 혼자 할 수 없기에 '생명나무 선교회' 리사김 목사님과 함께

볼티모어 다운타운 노숙자들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부활절을 맞아 마스크, 장갑, 휴지 등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했는데요,

금주에는 기능성 마스크 350장과 필터를 전달했습니다.

일회용이 아니라 여러차례 쓸 수 있는 좋은 마스크인데, 조성수 권사님께서 도네이션 해 주셨습니다.

리사김 목사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달라고 하는데 너무 잘됐다"고 하시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