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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날

글쓴이 : 베다니 한인교회 날짜 : 2018-05-13 (일) 14:12 조회 :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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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 한인교회 2018-05-13 (일) 14:49
어머니의 날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오늘이 어버이 주일이지만, 미국에서는 '어머니의 날'이기에, 어머니에게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남선교회에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시고, 다음달 아버지의 날에는,

여선교회에서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진옥순 집사님께서 어머니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꽃으로 예배실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홍주연 사모님, 최민희 집사님, 청년부의 도움으로 식당을 아름답게 꾸밀 수가 있었고,

예배 후 다음세대들의 뜨거운 환호와 찬양 속에,

어머니들에게 아동부에서 준비한 사탕부케와 남선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눠 드렸습니다.

또한 남선교회와 최봉욱 집사님께서 준비하신 점심 메뉴인 소꼬리 곰탕으로 몸보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아서 깨끗이 설거지와 뒷 정리를 해주신

모든 남선교회 성도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 아버지의 날을 기대합니다. 여선교회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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