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베다니 앨범


총 게시물 933건, 최근 2 건
   

두리하나 선교회 탈북 청소년 간증 집회

글쓴이 : 베다니 한인교회 날짜 : 2017-07-14 (금) 22:36 조회 : 1268


IMG_0164.JPG

IMG_6359.JPG

IMG_6364.JPG

IMG_6369.JPG

IMG_6378.JPG

IMG_6380.JPG

IMG_6385.JPG

IMG_6387.JPG

IMG_6389.JPG
10-금 면류관 - Copy.jpg



베다니 한인교회 2017-07-14 (금) 22:54
탈북 학생들과 함께하는 간증집회를 큰 은혜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 그리고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특별히 이광노 형제, 성지영 자매가 많은 헌신을 했습니다.

시간과 물질을 써가며 성심 성의껏 섬기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도전이 되었습니다.

탈북 학생들이 입고 있는 옷은 워싱턴 디씨를 방문한 기념으로 교회에서 선물한 티셔츠 입니다.

예배 중이라 쓰고 있지는 않지만 모자도 선물했고, 우리교회 홍보 물품들도 몇 가지 선물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맛있는 갈비를 구워주신 남선교회, 풍성하게 반찬을 준비해 주신 여선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집회 처음 시작할 때 찍은 사진들이라 비어있는 자리들이 보이지만,

이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앉을 자리가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천기원 목사님의 간증과 학생들의 찬양 등 모든 순서가 은혜가 되었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베다니 TV에서 꼭 집회 영상을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탈북 학생 주춘미(17) 학생이 사고로 "다시는 걸을 수 없습니다"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사고 후 8일째, 환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다리에 온기가 돌며,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해,

다시 걸을 수 있게 되었고, 이번 간증 집회에 참여해 찬양하는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춘미가 환상 중에 만난 예수님의 모습을 그렸는데, 바로 제일 아래에 있는 그림입니다.

아래에서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마지막에 탈북 학생들이 모두 나와 찬양을 하고 난 이후의 사진입니다.

두리하나 선교회를 이끄는 천기원 목사님과 이번 탈북 학생들의 미국방문을 성사시키도록 도와주신,

뉴욕 어린양 교회 김수태 원로 목사님이십니다.

전체 사진이 다 나오지 않고 반만 나온 이유는, 보이지는 않지만 왼쪽에 있는 5명의 학생들의

부모나 친척들이 아직 북한에 있기에, 안전을 위해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탈북 학생들이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한다면, 앞으로 통일 세대를 이끌 주역들이 될 것이기에,

귀하게 느껴졌고, 희망을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기쁨속회에서 앞으로 두리하나 선교회를 돕기로 결정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시한번 귀한 집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