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주일

오늘은 한국에서는 어린이 주일입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우리교회는 어린이 주일이 아니라, 다음세대 주일로 지키려고 합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중고등부 그리고 청년부를 포함한 우리 다음세대들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하기 위함입니다.

이 아이들이, 이 베다니라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 자라나는, 믿음의 자녀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우리교회 다음세대들의 이름은,

아동부에 지수, 호현, 재민, 은하, 해나, 지우, 성환, 재원, 은서, 기쁨, 주성, 채원, 지나, 김해나입니다.

중등부에 정민, 재호, 현수, 원호

고등부에 수빈, 주영, 원영, 예찬, 효민, 마크

청년부에 다연, 선주, 수영, 프랭크, 지수, 지영, 지원, 예나, 상만, 진성, 이현, 은경, 채영, 강준, 명진, 지환, 요한, 영준입니다.

예배를 인도하며, 갑자기 2017년 5월 우리 교회 다음세대들을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예배 후, 어른세대들이 모두 식당으로 이동하신 후, 다음세대들이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참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