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팀 미국교회 특별찬양

지난 2월 우리교회에서 어르신들 식사배달 봉사 행사가 열렸을 때,

미국교회 앤드류 목사님과 부목사님, 스텝들이 모두 참여해, 축하와 격려를 해 주셨었습니다.

그 때, 우리 찬양팀의 연주를 듣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한번 초청하고 싶다고 하셨었는데,

그것이 성사가 되어서, 지난 주일 아침 9시 예배에 참여해 특별찬양을 했습니다.

떨릴 법도 한데, 담대하게 찬양을 했고, 많은 격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미국 베다니 교회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지난 3년 9개월 동안, 우리교회를 향한, 미국교회의 지원은, 정말 컸습니다.

기도로, 격려로, 물질로, 그리고 운영 적으로도 참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우리 찬양팀이, 미국교회의 지원이 헛되지 않고, 열매맺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미국교회와의 교류를 더 늘려가면서,

우리교회와 미국교회 모두, 서로 배우고, 도전 받으며, 성장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소원합니다.